굿피플 회장 역임 안정복 장로 별세

입력 2025-01-06 03:05

안정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장로가 지난 1일 7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안 장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 실업인선교연합회장, 굿피플 회장, 엘림복지회 대표이사 등을 맡아 사역해 왔다. 또 EM미디어 대표로서 미가엘 찬양반주기를 개발해 한국교회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유족으로는 아내 박숙자 권사와 자녀 성수 신영씨, 동생 안종준 장로 등이 있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