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겨울을 견디는 나무

입력 2025-01-04 00:35

충북 충주 남한강가에 홀로 서 있는 나무는 매서운 바람에도 꿋꿋합니다. 겨울의 혹독함을 견뎌낸 나무는 따뜻한 햇살 아래 생명의 푸르름을 되찾겠죠. 긴 겨울이 지나면 찬란한 봄이 찾아오듯 지금의 어려움도 머지않아 희망찬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사진·글=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