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일본 외무성에 첫발을 내디딘 저자는 연세대와 서울대에서 연수를 받은 뒤 줄곧 한국과 북한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북일 국교정상화, 제네바 협약, 북핵 갈등의 이모저모를 일본 외교관의 눈으로 살펴본다. 한국이 쉽게 보기 힘든 무대 뒤 실무자들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1980년 일본 외무성에 첫발을 내디딘 저자는 연세대와 서울대에서 연수를 받은 뒤 줄곧 한국과 북한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북일 국교정상화, 제네바 협약, 북핵 갈등의 이모저모를 일본 외교관의 눈으로 살펴본다. 한국이 쉽게 보기 힘든 무대 뒤 실무자들의 현장으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