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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2025년은 무탈하길
입력
2025-01-02 00:30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한 시민이 모래사장에 2024와 2025를 써놓았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무안 제주항공 참사 등 정치·사회적으로 갈등과 불안의 연속이었던 2024년은 밀려오는 파도에 흘려보내고 새롭게 맞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바다처럼 맑고 청량한 행복만 밀려오길 기원합니다.
사진·글=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