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이틀째인 30일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한 아이가 가져온 장난감을 엄마가 헌화대에 놓고 있다. 정부는 현장에서 너무 멀다는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무안공항 내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는 전국 88곳에서 운영된다. 무안=최현규 기자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이틀째인 30일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한 아이가 가져온 장난감을 엄마가 헌화대에 놓고 있다. 정부는 현장에서 너무 멀다는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무안공항 내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는 전국 88곳에서 운영된다. 무안=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