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듀, 2024 혼돈의 국회

입력 2024-12-30 22:04

2024년의 막바지 해가 국회의사당 위를 지나고 있다. 올해는 비상계엄, 탄핵 정국이라는 요동과 혼란 속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새해는 화합과 소통을 상징한다는 국회의사당의 둥근 돔처럼 여야도 반목, 대결 대신 민생 최우선의 협치 모습을 보여주길 국민은 기대한다. 니콘 카메라와 24㎜ 렌즈로 촬영됐으며, 셔터스피드 1/32000초, 조리개 f22 설정 후 15분 간격 촬영 이미지를 야경 속에 레이어 합성한 것.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