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솜, 아산병원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24-12-31 02:19

시즌 3승으로 KLPGA 공동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25·삼천리·오른쪽)이 서울 아산병원에 소아암 환자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마다솜은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마다솜은 이달 초 대한골프협회에 1000만원, 경기도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에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