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신용정보협회 7개 금융협회는 지난 27일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사진)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각 협회장들이 저출생 해결 표어를 쓴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식 SNS 채널 등에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6단체의 ‘산업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받았다. 내년 1월부터는 금융사들도 자율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할 계획이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