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3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빗썸은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연탄 나눔 봉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생활용품 기부 지원, 대한적십자사 헌혈 봉사 등 임직원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 초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는 12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 가구에 1만925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빗썸 사내 봉사단 ‘따봉’은 어르신 치매 예방 봉사, 유기견 센터 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따봉은 최근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와 아동생활시설 아이를 위한 무드등, 학용품과 같은 물품을 제작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올 초에는 100억원을 출자해 ㈜빗썸나눔을 출범했다. 현재 빗썸나눔은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등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 기부를 넘어 대중이 나눔의 정신에 공감하며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엔 이마트24와 제휴해 12일 만에 완판된 ‘이더리움 스테이킹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 도시락(2만개 한정)을 구매하면 3만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받을 수 있는데 도시락 판매 대금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