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ESG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앞세워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사회공헌활동의 특징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전개,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환경 구축에 있다.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문화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2021년부터 진행 중인 미세먼지 취약 아동을 위한 ‘학교 숲’ 조성이 대표적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시상식에서 선도적인 사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상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한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달에는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병동에 94호점을 개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사업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가 있다. 국내 중소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1대1 상담과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