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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즈 父子, 아쉬운 준우승
입력
2024-12-23 21:23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아들 찰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 홀에서 주먹을 부딪히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 우즈 부자는 이날 홀인원 하나와 버디 13개를 쓸어담으며 15언더파 57타를 합작했지만, 1차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제이슨 부자에 우승을 내줬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