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출시부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400만병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hy는 신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hy에 따르면 10월 기준 약 5만명의 소비자가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해당 제품을 이용 중이다. 지난 9월 출시 당시와 비교해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줘 관절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
핵심 원료는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참나리추출분말’이다. 참나리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받았다. 제품에는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이 함유돼 있다.
복합 기능성을 위한 소재도 엄선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뼈와 치아 형성 등에 필요한 칼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좋은 비타민D를 추가했다.
특허 유산균 2종도 들어있어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형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식약처 저당 제품 기준을 충족해 당 걱정이 있는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