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올해 새로 출시한 창호 ‘LX Z:IN 창호 뷰프레임’이 추운 겨울철을 맞아 넓어진 전망과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광고모델 전지현의 이름을 따 ‘전지현 창호’로 불리며 화제다.
가장 큰 특징은 슬림한 창호 프레임과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점이다.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고 창짝만 드러난 설계는 국내 창호 업체 중 처음으로 도입됐다. 창짝 높이를 기존보다 최대 14㎜ 줄여 디자인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했다. 창호 부자재도 프레임과 일체화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실리콘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문제도 해결했다. 논 실리콘 공법을 적용해 유리 마감 부분을 개스킷으로 처리함으로써 위생적이고 깔끔한 외관을 제공한다. 최대 28㎜ 두께의 유리를 사용할 수 있어 단열 성능이 뛰어나다. 다중 체임버 설계를 통해 이중창은 로이유리 한 장만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시킨다.
색상은 최근 주거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췄다. 우드와 그레이 계열의 기본 컬러 8종, 화이트 컬러 4종을 포함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제품은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