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격 오른 귤·딸기

입력 2024-12-19 21:15

한 여성이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격은 10개에 4265원으로 전년 대비 18% 올랐다. 딸기 평균 소매가격은 100g에 2532원으로 전년 대비 12% 비싸다. 여름철 길었던 폭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