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입사원들에 “신문 읽는 습관을”

입력 2024-12-20 01:46

진옥동(왼쪽 두 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8일 신입 연수 중인 그룹사 직원들을 만나 “신문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져달라. 생각의 주체성을 길러 단순 지식보다는 지혜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신한금융이 19일 밝혔다.

진 회장은 또 “내가 원하는 모습뿐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도 균형 있게 갖춰야 한다. 주어진 역할에 주도적으로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