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사랑의열매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입력 2024-12-18 01:16

한국기자협회가 1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성금 전달식에는 한국기자협회 박종현 회장과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은 “어려운 때이기에 언론이 나서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무를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