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신임대표회장에 정영진 목사선출

입력 2024-12-18 03:05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는 16일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정영진(사진) 순복음갈릴리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정 신임 대표회장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겸손하고 정직하게 감당하겠다”며 “부산 교회들이 서로 연합하고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정홍준 객원기자 jong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