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용객들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 출국장에서 사족보행 로봇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그리는 서울 도심의 그림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부터 6개월 동안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277번 게이트 인근에 사족보행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전시를 진행한다. 로봇은 향후 공항 시설물 점검, 순찰, 폭발물처리반(EOD) 업무 지원 등에도 시범 도입된다. 인천공항=권현구 기자
공항 이용객들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 출국장에서 사족보행 로봇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그리는 서울 도심의 그림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부터 6개월 동안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277번 게이트 인근에 사족보행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전시를 진행한다. 로봇은 향후 공항 시설물 점검, 순찰, 폭발물처리반(EOD) 업무 지원 등에도 시범 도입된다. 인천공항=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