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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축구선수 출신 조지아 새 대통령
입력
2024-12-15 21:19
수정
2024-12-16 00:09
동유럽 조지아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미하일 카벨라슈빌리가 14일(현지시간) 트빌리시 의회에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친러 여당 ‘조지아의 꿈’의 위성정당 소속인 카벨라슈빌리는 간선제로 처음 실시된 대선에 단독 후보로 나와 당선됐다. 야당들은 조지아의 꿈이 승리한 10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며 대선 결과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