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일보 창간 36주년 기념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 특별전 개최

입력 2024-12-11 22:14

국민일보 창간 3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의 개막식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 1층에서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국민일보 특별취재팀이 올해 7월부터 3개월간 북극, 아프리카, 호주, 스위스, 인도네시아 등에서 찍은 현장 사진들을 통해 기후위기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준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김 장관,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한화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서영희 국민일보 사진부장.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