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 마포구 취약층에 사랑의 김장김치·쌀 전달

입력 2024-12-11 03:27

효성은 9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와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장김치는 총 15t으로 1500가구에, 쌀은 10t으로 5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서울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한다. 총 400가구에 쇠고기 죽,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전달한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