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신임 각자대표 이동열

입력 2024-12-04 03:18

생활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가 이동열(사진) 전무를 대표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최현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2022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했다. 자금 조달, 투자 전략 등 재무 안정성 강화에 주력하며 미래 가치를 제고해 왔다. 불필요한 비용 절감, 효율적 자원 배치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재정적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