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에서 2일 불이 나 시커먼 연기가 밖으로 나오고 있다. 화재로 집안에 갇혀있던 주민 9명이 구조됐으며, 주민 21명은 자력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는 15층으로 베란다에서 가스버너로 곰탕을 끓이다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연합뉴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에서 2일 불이 나 시커먼 연기가 밖으로 나오고 있다. 화재로 집안에 갇혀있던 주민 9명이 구조됐으며, 주민 21명은 자력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는 15층으로 베란다에서 가스버너로 곰탕을 끓이다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