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순복음교회 불밝힌 성탄트리… 온 누리에 소망의 빛을

입력 2024-12-01 19:42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회 대성전 앞 십자가탑 광장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은 예수님이 오심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날”이라며 “다가올 한 해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교회 일대를 밝히며 온 누리에 구원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기념하게 된다. 글=조승현 기자, 사진=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