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이상 판매 ‘그랜드 마스터’

입력 2024-12-02 03:23

기아는 서울 남부송파지점 강진수(사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강 오토컨설턴트는 4000대 이상 판매한 32번째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강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400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연평균 판매량은 138대다. 기아는 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라는 칭호를 부여한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