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제약에도 꺾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간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역사 속 잔다르크에서 소설 속 김지영까지 등장인물도 다양하다. 저자는 “딸, 어머니, 아내가 평등하고 인간적으로 대우받는 것은 아버지, 아들, 남편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시대적 제약에도 꺾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간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역사 속 잔다르크에서 소설 속 김지영까지 등장인물도 다양하다. 저자는 “딸, 어머니, 아내가 평등하고 인간적으로 대우받는 것은 아버지, 아들, 남편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