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여성강도사’ 관련 논의 시작 外

입력 2024-11-30 03:07
예장합동 ‘여성강도사’ 관련 논의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여성강도사관련헌법개정위원회가 최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이상학 목사는 “총회 결의에 따라 여성 강도사와 관련한 헌법 개정안을 논의하며 필요하다면 전국교회의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하고 대상자인 총신대 신대원 원우를 비롯한 여성사역자들의 목소리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강도권과 별개로 여성사역자의 지위와 역할 향상을 논의하는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도 동시에 활동을 시작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순례’ 참석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2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순례’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5일 출국했다. 이번 순례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바티칸 교황청과 스위스 세계교회협의회(WCC), 튀르키예 세계총대주교청을 방문한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내달 장학기금 조성 골프대회

예장백석총회 전국장로연합회(회장 탁홍식 장로)는 백석대 신학대학생 장학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충북 충주시 일레븐골프클럽에서 제1회 백석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탁홍식 회장은 “신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독교연합신문>

한국침신대, 2024 선교축제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최근 대학 도서관 광장에서 ‘리바운드 다시 비상하라’를 주제로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축제에선 선교사들의 설교 등을 통해 선교 비전을 공유했다. 최원진 선교학 교수는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선교 소명과 비전을 품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침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