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입력 2024-11-26 21:1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칠면조협회장 부자와 함께 칠면조 '피치'를 사면하고 있다.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구이를 먹는 미국에서는 1989년부터 대통령이 도축될 예정인 칠면조 한두 마리를 사면해주는 행사가 정례적으로 개최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