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객을 모델로 기용한 ISA 광고 눈길

입력 2024-11-26 20:29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연말정산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새로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광고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기존의 전형적인 ‘빅모델’ 활용에서 벗어나 실제 고객을 모델로 기용해 고객 신뢰와 진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업계 최다(114만명) ISA 계좌를 보유한 삼성증권은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증권 ISA의 강점을 알리는 중이다.

이번 광고에선 절세 계산기, 고수 PICK 서비스, ISA 상담소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한다. 모델로 등장한 7명의 고객은 삼성증권 공식 SNS를 통해 모집됐다. 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삼성증권 ISA 장점을 직접 공유했다. 삼성증권 브랜드전략팀 이창훈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방식으로 삼성증권 ISA의 차별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표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