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파트너사 참여… 친환경·미래세대 지원

입력 2024-11-26 18:01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지난 10일 진행된 나눔 마라톤 행사 ‘2024 세이브 레이스, 런 포 에브리 차일드(Save Race, Run For Every Child)’에 공식 파트너사로 단독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카카오뱅크가 함께 개최한 이번 마라톤 행사는 ‘달리기를 통해 지구와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메달을 제공하고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활용한 급수대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행사로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단독 공식 파트너사로서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공했다. 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롯데마트가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전시하고, 기후 위기와 관련된 퀴즈 행사를 진행, 정답자에게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우산과 양말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