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00주년 맞아 취약계층 나눔 활동 실천

입력 2024-11-26 18:03
하이트진로 제공

업계 최초 창립 100주년은 맞은 하이트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소외된 주변 이웃들 대상으로 설, 추석 명절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의 날 장애인 복지관 대상 지원, 쪽방촌 거주민 여름나기 지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방한용품과 학용품 지원 등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는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이동차량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매년 전달해오고 있다. 10년 동안 전국 80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이동 차량을 지원했다.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등 총 15가구의 소방유가족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