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언론인상 수상자에 한겨레 권태호·연합 장용훈

입력 2024-11-22 02:37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성균언론인회는 ‘2024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 부문에 권태호 한겨레 논설위원실장과 장용훈 연합뉴스 통일 및 북한 전문기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외 부문에는 이강원 법무법인 다담 대표변호사와 우종익 아영FBC 대표이사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진행된다.

최원준 기자 1j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