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상이 국가유공자 기구 지원

입력 2024-11-22 02:44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이(傷痍)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 23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2020년부터 보조기구 지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56명에게 로봇 의수·의족, 다기능 휠체어 등을 전달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