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000일째인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조국의 어머니상' 앞 계단에 켜진 1000개의 촛불 앞에서 한 시민이 기도하고 있다. 전쟁은 1000일을 맞았지만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전황은 오히려 악화일로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000일째인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조국의 어머니상' 앞 계단에 켜진 1000개의 촛불 앞에서 한 시민이 기도하고 있다. 전쟁은 1000일을 맞았지만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전황은 오히려 악화일로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