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감시하는 독재 국가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 소설. 아일랜드가 독재 국가로 전락한 가상의 시대가 배경이다. 지난해 영국 부커상을 받았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오늘날의 많은 정치적 위기와 공명하면서도 오로지 문학성으로 승리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을 감시하는 독재 국가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 소설. 아일랜드가 독재 국가로 전락한 가상의 시대가 배경이다. 지난해 영국 부커상을 받았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오늘날의 많은 정치적 위기와 공명하면서도 오로지 문학성으로 승리한 책”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