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혐오 범죄 번지는 유럽을 위한 기도
지난해 유럽에서 발생한 기독교 혐오범죄가 2444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프랑스는 최다 발생국으로 나타났으며 독일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혐오범죄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들이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교회와 공공장소에서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이들이 보호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유럽의 교회와 신앙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어 이 어려운 시기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가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안전한 환경과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하옵소서. 10대와 20대 청년들이 더는 마약으로 인해 삶을 망가뜨리지 않고 주님이 주신 소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마약 중독 문제를 영적 질병으로 인식하고 예방과 치유의 관점에서 사역하게 하옵소서. 교회 정부 교육기관 의료계가 하나 되어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중보기도방] 기독교 혐오 범죄 번지는 유럽을 위한 기도 外
입력 2024-11-23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