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체들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10~20대)를 겨냥해 소용량 화장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잘파세대가 주로 찾는 다이소와 편의점에서는 소용량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하는 추세다. 소용량 화장품 인기는 수치로 확인된다. 다이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0%, 색조화장품은 130% 증가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중구 다이소 명동역점에서 쇼핑객들이 소용량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화장품 업체들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10~20대)를 겨냥해 소용량 화장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잘파세대가 주로 찾는 다이소와 편의점에서는 소용량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하는 추세다. 소용량 화장품 인기는 수치로 확인된다. 다이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0%, 색조화장품은 130% 증가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중구 다이소 명동역점에서 쇼핑객들이 소용량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