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제일1차 재건축… 더블 역세권·인프라 풍부

입력 2024-11-19 18:01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그중 신혼부부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1~59㎡ 사이 111가구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영등포구청역이 근처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권에 있다.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내세울 만한 요소다. 멀지 않은 곳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고, 타임스퀘어와 더현대 서울 등 영등포 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다.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로 꼽힌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차별화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용면적 51㎡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급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공간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