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협력사에 상생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알리기 위해 ‘2024 현대오토에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오토에버 주요 임원진, 올해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82개 협력사의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세희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현대오토에버 ‘파트너스 데이’… 협력사 상생 지속
입력 2024-11-14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