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은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올해 가수 우시(사진)가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우시는 지난 9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열린 제3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에서 ‘10월에 핀 장미는’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11팀은 대상 500만원, 금상 250만원 등 총 2300만원의 장학금과 ‘35기 유재하동문 기념 앨범’ 제작 및 발매를 지원받는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