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질환의 범주를 공격적으로 확대한 제약업계와 의학계의 이익 추구 행위와 연관돼 있다고 본다. 임상 상담의 현장과 함께 통계 분석 자료,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신자유주의 사회와 정신질환의 관계를 파헤친다.
정신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질환의 범주를 공격적으로 확대한 제약업계와 의학계의 이익 추구 행위와 연관돼 있다고 본다. 임상 상담의 현장과 함께 통계 분석 자료,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신자유주의 사회와 정신질환의 관계를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