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성시화운동본부 새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입력 2024-11-07 03:08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으로 김도경(사진) 군산양문교회 목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회장은 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과 전북장로교단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목회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참신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성시화운동에 참여해 정치성을 배제하고 성시화운동의 순수성을 지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