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안 서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부는 2026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총액이 2025년 대비 8.3% 늘어난 1조5192억원으로 결정됐다고 지난달 밝혔다. 최현규 기자
시민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안 서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부는 2026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총액이 2025년 대비 8.3% 늘어난 1조5192억원으로 결정됐다고 지난달 밝혔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