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31일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고 있다. 전날 이 차량은 재활용장이 있는 인도로 올라선 뒤 곧바로 후진하기 시작했고, 뒤에서 걸어오던 아이를 그대로 충격했다. 연합뉴스
시민들이 31일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고 있다. 전날 이 차량은 재활용장이 있는 인도로 올라선 뒤 곧바로 후진하기 시작했고, 뒤에서 걸어오던 아이를 그대로 충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