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멀리서 만난 반가운 로고

입력 2024-11-02 00:32

아프리카 케냐의 카루라 숲에서 ‘삼성’ 로고를 발견했습니다. 삼성이 2017년부터 2년 동안 이곳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표지입니다. 한국 기업이 저멀리 다른 대륙에서도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었음을 확인하니 왠지 모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사진·글=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