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 30여년간 교수로 활동한 해군 사학자가 2차대전 동안 전 세계 해양에서 벌어진 여러 전투를 집대성했다. 저자는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바다에서 전개된 전쟁의 역사는 상충하는 국익, 신기술, 수많은 인물이 서로 끊임없이 얽히고설킨 방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 30여년간 교수로 활동한 해군 사학자가 2차대전 동안 전 세계 해양에서 벌어진 여러 전투를 집대성했다. 저자는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바다에서 전개된 전쟁의 역사는 상충하는 국익, 신기술, 수많은 인물이 서로 끊임없이 얽히고설킨 방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