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 강남구와 손잡고 두 번째 ‘모두의 운동장’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의 운동장’은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성별·신체능력·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강남구 ‘모두의 운동장’은 개포동 개포동근린공원·개포동서근린공원에 위치한 두개의 노후한 농구장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가현 기자
나이키, 서울 강남구 중심에 2번째 ‘모두의 운동장’ 오픈
입력 2024-10-29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