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이달의 바다’ 선정… 해안정화 활동 진행

입력 2024-10-29 19:46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최근 친환경 활동 ‘모두의 바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충남 서천군 바닷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마트, SSG닷컴, 테라사이클, 유익컴퍼니, 해양환경공단, 충남도청, 서천군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가플지우 대학생 챌린지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총 36명이 참가해 약 314.46㎏의 플리스틱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마트는 대표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으로 매달 ‘이달의 바다’를 선정해 해안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총 723명과 함께한 17회의 활동으로 약 4t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모두의 바다’는 이 활동의 연장선이다.

이마트는 해안정화 활동 외에도 플라스틱 회수, 해양환경 교육,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가플지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