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GALAXY)가 FW(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한다. ‘남자의 우아함’이 인생 멘토와 멘티, 직장 선후배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갤럭시는 이번 시즌 캠페인 슬로건을 ‘엘레강스 이즈 타임리스(Elegance is Timeless)’로 잡았다. 갤럭시는 지난해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아 현대적 감성의 남성복 브랜딩 아이덴티티(BI)를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로 재정립했다.
갤럭시는 ‘우아하고 안락한(Graceful Comfort)’을 테마로 프리미엄 남성복을 선보인다. 캐시 블레이저, 콤피 다운, 레더 재킷 등 천연소재 상품부터 크로코 엠보 양가죽과 무스탕에 저지 패치한 가죽아우터를 중심으로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캐시미어 블렌딩 코듀로이 재킷과 더 좁은 간격의 코듀로이 팬츠, 니트 후디 스웨터의 매칭으로 고급스러운 캐주얼룩도 선보인다.
갤럭시는 삼성라이온즈 2025년 신인 선수들에게 ‘GX 슈트’를 협찬했다. 슈트는 야구선수에게 중요한 활동성과 편안함을 고려해 내추럴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익스클루시브 슐레인 소재는 화학 섬유와 혼방 없이 본연의 탄력성으로 사방 스트레치(4Way) 기능을 품고 있다. 선수 취향을 고려해 100%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야구를 좋아하는 2030세대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