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07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14개국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8월에는 탄자니아 재무부에서 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업무 디지털화에 대해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캠코는 해외기관 연수·컨설팅이 수혜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시에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관리 시스템, 온비드(OnBid) 등의 IT 시스템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디지털정부시스템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온비드 기반 NPL 거래 플랫폼 고도화 컨설팅이 대표적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등을 세계 각국에 나누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07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14개국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8월에는 탄자니아 재무부에서 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업무 디지털화에 대해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캠코는 해외기관 연수·컨설팅이 수혜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시에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관리 시스템, 온비드(OnBid) 등의 IT 시스템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디지털정부시스템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온비드 기반 NPL 거래 플랫폼 고도화 컨설팅이 대표적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등을 세계 각국에 나누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